[스마트폰 게임] 도탑전기

2015. 1. 10. 11:24 from review

간만에 다시 ccg 장르를 해보았음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광고만 보던 게임이

바로 도탑전기였음


중국겜에 대한 편견+ 그래픽이 내취향은 아니다..


란 생각을 갖고 있다 다운을 받아봤는데


뜻밖의 꿀잼 ㅋㅋㅋㅋ




로그인 페이지입니다

계정하나 파고 꽉차지 않은......아니지

신섭이 꿀잼임





이런 메뉴들이 있는데 렙업하면 흰 글씨로 된 메뉴들이 해금됩니다


지금은 노란 부분 메뉴만 들어갈 수 있음




그렇게 던전들(스테이지들이)




횡스크롤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데

1-2-3 스테이지로

옆으로 가며 이동한다


(왜 영웅전설이 떠오르는거지??)

튜토리얼을 실행하면서 바로 모을 수 있는 기본영웅들이고


적당한 자동전투+ 수동 스킬시전은 발동 여부만 결정함





승리하면 경치와 골드, 템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퀘스트와 일퀘 등으로 진행하는게 효율이 좋음



깨알같이 경험치와 다이아를 모아보아요 


(무과금 동무들?)




공식 까페에서 GM 이벤트도 자주 하고 있음





이렇게 영웅들 카드가 있는데.....







서리여왕 애쉬신가요???






쉬...쉬바나세요?





올...올라프?????





와우?????


그러하다

저작권이........ 다......했음



무튼 이렇게 빨강색으로 표시되는데

알아서 새 템을 장착할수 있다는 표시를 해주고


(마치 롤처럼ㅋㅋㅋ)



한글화 로컬라이징이 꽤 잘 되있는 편인데





가끔 이렇게 미처.... 누락된 부분이 있기는 하다





내용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뭐 그치만 패스할 수 있는 수준이다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은 없음!!





템들을 모아서 승급을 할수 있고

승급해서 스킬도 배우고 으응??



QWER... 



스킬렙업도.....야무지게....


Q를 끝까지 찍을까?같은 고민같은걸 끼얹나





조합 템들을 알아서 조합을 보여주고

얻는 곳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데려다까지 줌




획득경로를 클릭하면 바로 그 던전으로 이동!








무료템들이 쏠쏠함





팀대전(경기장)

꼭해야됨!!!

다이아 얻고, 팀경치 얻기위해선 거의 일퀘처럼(어차피 일퀘에도 있으니)

해주는 게 좋음





월드챗도 있고 길드챗도 있고

대신에 여긴 쓰는데 뭔가 비용이 드는건가




퀘스트나 던전을 깬 보상으로 영혼석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것으로 영웅을 소환

(이라 쓰고 산다고 말하자)





이렇게 내정보 노출잼


블루투스 대전도 할수 있다고 ㅋㅋ






푸시설정을 다르게 해주는 거 좋다 



템이 많다 보니 이렇게 도감/쓰임별로 정리되어 있고




템은 던전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상점에서 팔기도 하는데

저렇게 보여지는 갯수+템만 살 수 있음

새로고침 하려면 무언가의 비용이 들며

저 목록은 몇시간 단위로 바뀜



게다가 VIP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어서

얼마나 하느냐가 빠른 성장을 돕는다기 보다는 어떻게 과금을 활용하느냐 가 더 중요한 듯

 

생각보다 대륙식 과금이 괜찮은 것 같아..


라이트유저에게 괜찮은 시스템

(그래도 파워현질러와의 비교는 생략)



다이아를 골드로!

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역시나 강화 시스템도 있는데


도탑전기 세계관에서는 강화가 실패하지 않는다

다만 많이 모아야........




시켜서 할 때 빼고는 좀더 후반에 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어차피 승급하면 승천하심 ㅠ_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레벨업!!!


하다보면


- 고기(스테미너) 모자름

- 영웅 레벨이 팀렙에 꽉 차게 도달하게 되면 레벨업 안됨

 

의 사이클을 보여주기에

퀘스트를 해가며 스테미너 보상과 /팀렙 상승 /캐릭렙 상승 사이클을 

구조적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


또, 공식카페에 굉장한 정보들이 있고 활성화된 편이라

더 효율적/즐겁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가입하는게 좋다 (보상도 좋고)



그리고 ios와 안드로이드 둘다

지원하지만 연동이 되질않소......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최적화임ㅋㅋㅋㅋㅋㅋ

버벅인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다


결론은 월정액 과금 하고싶다 (???)

Posted by gamsız :

[스마트폰 게임] The BEAT MP3

2014. 1. 23. 16:41 from review


앱스토어 순위권에 리듬게임이 또 있었다.

이건 또 뭔가 





무료에 곡을 사지 않아도 된다 홍홍

폰에 내장된 노래를 분석해서 노트를 찍는 ...건 예전에도 몇가지 어플을 해봤었는데

해보면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런데 리뷰에 노트 싱크율이 괜찮다고 봐서 다운받아보았음




아이패드에 곡을 다 넣어놓고 있기 때문에 할 노래는 넘쳐난다..



무료버전은 5라인과 스피트 2.5배속이 한계다.

유료버전을 하면 해금되는듯.(아직 미출시일지도?)




노래를 플레이하면 분석에 들어간다.




다른 노래를 플레이했을 때 피버모드 발동된 모습인데 탭소닉과 같은

슬라이드 노트를 쓰고 있다.




꽤 싱크가 잘 맞는 편이다

다른 음향분석 리겜들은 좀 뜬금포 노트를 뿌려대기도 했는데

몇곡 플레이 해본 결과 썩 나쁘지 않음


파란건 보통 노트다



롱노트.

저 가운데 동그라미는 계속 떠있는데 뭔지 모르겠다.



더비트 엠피3은 피버모드 버튼이 양쪽에 다 떠서 좋다

은근 누르는게 일인데 !



피버모드 발동 

뭐 이게임이나 저게임이나 비슷하다.



사실 갖고있는 노래로 리듬게임을 하면

노래가 너무 길어서 잘 안하게 되는 면이 많다.

집중도가 떨어져서 폭풍 미스판정 크흡 ㅠㅠ



카톡연동 게임은 아니지만 역시 sns 공유를 권장하고 있다

다들 그렇지..





- 판정이 약간 애매한것 같다

- 싱크는 괜찮은데 터치감이 좀 별로

- 짧은노래를 하자


Posted by gamsız :


간만에 앱스토어 순위를 보다 게임을 몇개 받아보았다

순위권에 있던 게임중 잉?한 게임




로딩이 좀 긴편이다 리듬게임 특성인건지..

개인적으로 모두의마블도 그렇고 여기게임들은 뭔가 로딩이 느리게 느껴짐 




수록곡이 꽤 많은 편이다

가요, 팝, 캐롤, 피아노곡, 장르도 다양한 편이고

무엇보다 무료곡이 많다는건 리듬게임 라이트유저 유입에 좋은듯



플레이할 곡을 선택하면 곡 클리어한 친구들의 순위가 뜬다. 연주하기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

다른악기로 바꿔 연주할수도 있는 모양.



전주 부분 화면이라 가사가 안 뜨는 듯.

파란 빛은 원노트,

붉은 빛은 탭소닉의 슬라이딩 노트를 연상시키면 된다.




곡을 처음 플레이할땐 로딩이 좀 걸린다.


오른쪽 상단의 노란 게이지가 차서 피버모드에 돌입하면 빛모양이 별로 바뀐다.

피버모드 게이지가 다 차면 보통 다른 리듬게임에서는 버튼을 따로 눌러야 하는데

행복한 피아니스트에서는 자동으로 피버모드에 진입한다.

 그리고 연속 콤보가 끊기면 바로 피버모드가 끝나므로 하이스코어가 쉽지는 않은듯. 



점수시망



플레이되는 노래들은 MR이 아니라 가라오케 느낌의 노래방 반주에 가깝다

그 때문에 심심할수 있어서 저렇게 가사를 띄워주는 듯


노랑 빛은 롱노트이고 끝날 때 까지 쭉 눌러주면 된다.




전체 곡 클리어 한 스코어로 보상을 주는듯.



현질하는게 꽤 다양한듯.

오투잼 시스템이랑 비슷한것같다.



카톡 연동게임인만큼 소셜 유도 보상이 있다.





아이패드 미니로 플레이하는데

무엇보다 싱크가 너무 안맞아서 암유발..


안드로이드환경에선 플레이 안해봐서 잘될지도?

뭔가 조금 일부러 천천히 눌러볼까?해서 반의 반박자씩 천천히 누르니 퍼펙트 판정이 뜨는..

그리고 반주가 좀 심심한 편이다..


피아노곡 플레이 좋아하면 몇번 해봐도 될듯

그렇지만 암걸릴바엔 디모를 하겠다

Posted by gamsız :

새로운 게임을 찾던 중

추천순위에 있던 크래쉬 오브 클랜을 발견

보통 이런 류 게임은 로딩이 무지하게 느리던데

이건 꽤 빠른 로딩을 보여주고있음

내가 지은게 얼마 없어서 그럴지도 ㅠㅠ


내 도시? 마을? 의 모습

크게 회관 / 자원(골드), 자원(엘릭서) / 방어시설 / 군사시설 등으로 나눌수 있음


랭킹이나 리그 등의 시스템이 있다.

트로피를 모으면 리그가 올라가는데

생각만큼 쉽진 않다 올라갈수록 어렵고

유지도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쉽지 않은듯


클랜의 모습

상위권 클랜은 가입도 어렵다~

어느게임이나 비슷하구나 ㅠㅠ


훈련소에서 병사(공격유닛)들을 훈련시킬수 있음

각자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공격할 곳에 따라 다른 조합이 가능~


기본 상태에서 지도모양의 공격버튼을 누르면

크게 다른 유저들을 공격하거나 고블린을 공격할 수 있음

고블린은 어느 이상 가면 공격하기가 어려워서 놔두고 일반 유저들 중 허술해 보이는

사람들을 공격해서 자원을 털어올 수 있다.


클랜이 있는 만큼 유저들 챗 화면도 있는데

한국 서버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세계 유저들과 다 대화를 (...아?).. 아무튼 가능하다.

따로 열어야 창이 뜨기 때문에 조금 신경쓰이지 않는 점은 있는듯. 

클랜 챗도 따로 있는데 이런걸로 각자 필요한 대화들이 가능할듯..


다른 유저들을 공격하면 이렇게 공격할수 있는 시설이 뜸.

원하는 부분을 터치하면 유닛들이 풀려나가 

각자 우선순위대로 공격을 하게되오..

처음에 그런 우선순위 시스템을 잘 모르고 벽에 엄한 유닛 풀어서 

대포맞고 다 죽는 참사가 일어나기도..ㅠㅠ


이렇게 공격과 방어, 약탈한 자원과 약탈당한 자원,

트로피 등을 확인 가능한데-

다른 비슷한 게임을 해보고 느낀 것은

크래쉬오브 클랜의 가장 장점이며 특징이라고 할 만 한 것이

내가 침략당한 과정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 같다..


지루하지 않게 1배속, 2배속, 최고 4배속까지 지원 가능한 센스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침략과정을 통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전략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겠구나!


트로피 성취도 성취지만,

과제들이 있어 게임수행의 즐거움을 높임.

레벨과 약간의 현질 캐쉬등을 조금씩 깨알같이 벌게 해준다

튜토리얼적인 측면도 있고-


마을을 구성하는 건물들을 눌러보고 가능한 동작을 모두 확인해보자.

훈련소에서는 보석으로 가속도 가능. 

정보를 통해 현재 유닛 상황 등이 나오고 훈련 탭을 통해 군사 유닛을 훈련시킬수 있다.


또 좋은점은 기기 연동이 굉장히 편리하다는 것.

아이패드와 폰으로 기기를 연동시켜두고 사용하니,

패드로 하지 못할때도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동시접속 차단이 굉장히 금방 되므로 두 기기를 동시에 돌린다거나 변칙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울듯-

Posted by gamsı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