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을 찾던 중
추천순위에 있던 크래쉬 오브 클랜을 발견
보통 이런 류 게임은 로딩이 무지하게 느리던데
이건 꽤 빠른 로딩을 보여주고있음
내가 지은게 얼마 없어서 그럴지도 ㅠㅠ
내 도시? 마을? 의 모습
크게 회관 / 자원(골드), 자원(엘릭서) / 방어시설 / 군사시설 등으로 나눌수 있음
랭킹이나 리그 등의 시스템이 있다.
트로피를 모으면 리그가 올라가는데
생각만큼 쉽진 않다 올라갈수록 어렵고
유지도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쉽지 않은듯
클랜의 모습
상위권 클랜은 가입도 어렵다~
어느게임이나 비슷하구나 ㅠㅠ
훈련소에서 병사(공격유닛)들을 훈련시킬수 있음
각자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공격할 곳에 따라 다른 조합이 가능~
기본 상태에서 지도모양의 공격버튼을 누르면
크게 다른 유저들을 공격하거나 고블린을 공격할 수 있음
고블린은 어느 이상 가면 공격하기가 어려워서 놔두고 일반 유저들 중 허술해 보이는
사람들을 공격해서 자원을 털어올 수 있다.
클랜이 있는 만큼 유저들 챗 화면도 있는데
한국 서버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세계 유저들과 다 대화를 (...아?).. 아무튼 가능하다.
따로 열어야 창이 뜨기 때문에 조금 신경쓰이지 않는 점은 있는듯.
클랜 챗도 따로 있는데 이런걸로 각자 필요한 대화들이 가능할듯..
다른 유저들을 공격하면 이렇게 공격할수 있는 시설이 뜸.
원하는 부분을 터치하면 유닛들이 풀려나가
각자 우선순위대로 공격을 하게되오..
처음에 그런 우선순위 시스템을 잘 모르고 벽에 엄한 유닛 풀어서
대포맞고 다 죽는 참사가 일어나기도..ㅠㅠ
이렇게 공격과 방어, 약탈한 자원과 약탈당한 자원,
트로피 등을 확인 가능한데-
다른 비슷한 게임을 해보고 느낀 것은
크래쉬오브 클랜의 가장 장점이며 특징이라고 할 만 한 것이
내가 침략당한 과정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 같다..
지루하지 않게 1배속, 2배속, 최고 4배속까지 지원 가능한 센스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침략과정을 통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전략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겠구나!
트로피 성취도 성취지만,
과제들이 있어 게임수행의 즐거움을 높임.
레벨과 약간의 현질 캐쉬등을 조금씩 깨알같이 벌게 해준다
튜토리얼적인 측면도 있고-
마을을 구성하는 건물들을 눌러보고 가능한 동작을 모두 확인해보자.
훈련소에서는 보석으로 가속도 가능.
정보를 통해 현재 유닛 상황 등이 나오고 훈련 탭을 통해 군사 유닛을 훈련시킬수 있다.
또 좋은점은 기기 연동이 굉장히 편리하다는 것.
아이패드와 폰으로 기기를 연동시켜두고 사용하니,
패드로 하지 못할때도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동시접속 차단이 굉장히 금방 되므로 두 기기를 동시에 돌린다거나 변칙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