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ay-days.tistory.com/1514

에서 이어지는 포스팅이다


대략 4-5일만에 엔딩을 보았는데





약간 중2병같은 말투의 뮤츠랑 조우하였다.



꽤나 요상한 조합의 멤버로 엔딩을 보았다.

스토리용이면 클리어만 하면 되는거니까 핫하



끄읕... 인줄 알았지



엔딩을 보면 가장 높은 단계의 냄비를 입수할 수 있다.



속았다네요



친절하게도 새 장소를 알려주는 중2병 뮤츠쨔응



포켓몬, 지형, 나오는 타입들 모두가 랜덤이라

멤버를 잘 짜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이외이므로 특별한 타입 보정은 없음.



시간 제한이 있으며 이제부턴 오토로 하기 좀 무리라 생각된다.

파괴광선 쏘는 잉어킹을 만나서 당황했었던 것 같다.


Posted by gamsız :

6월 말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닌텐도의 포켓몬 게임

마치 마인크래프트를 생각나게 하는 네모네모한 친구들이 되어 돌아왔다.



섬도 네모네모..



피카츄도 네모네모..



전작과 비슷하게 튜토리얼이 친절하므로 따라가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



각 월드에 5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여러개의 월드가 뜬다면 꼭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할 필요는 없고

레벨업 상황이나 타입에 맞게 진행 해도 될 듯.



랜덤으로 하루에 한마리의 포켓몬이 찾아온다.

그 이외에는 요리를 만들어서 입수할수 있는데



저 냄비를 클릭하면 

배틀에서 얻거나, P애뮬릿을 리사이클 한 재료로

포켓몬이 모여들게 하는 요리를 할 수 있다.





타입에 따라 필요한 포켓몬을 오게 할 요리를 하도록 하자.

냄비의 효율은 실버 냄비가 가장 좋다고 한다.


알지 못했을 때 적은 재료가 들어가는 기본 냄비만 사용해 

레벨 낮은 포켓몬만 와서 효율을 망쳤다(...)



아무튼..



총 전력이 낮은 곳을 먼저 공략하는게 쉬울 지도 모른다!



어떤 포켓몬으로 스쿼드를 만들지 고민하게 된다.. 

맵의 상성에 따라 알맞은 포켓몬들을 선택하면, 혹은 팀을 이룬 포켓몬들의 상성이 맞는다면 낮은 전투력(?)으로도 클리어하기 쉽다.



포켓몬과 기술에 맞는 P애뮬릿을 조합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 포켓몬을 상대하느냐에 따라 조절도 필요하다. 

상태이상을 건다던가 빠르게 클리어해야되는 포켓몬일때의 경우엔

적절한 P애뮬릿을 장착해 주는 것이 좋다.



기술에 따라 적절한 스톤을 끼우면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기술 떠올리기로 포켓몬에게 새 기술을 배우게 할 수 있다.

다만 성공률이 점차 떨어지므로 신중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며

같은 포켓몬 > 같은 상성의 포켓몬 > 기타 포켓몬 순으로 확률이 올라간다.

내 윤겔라는 망한 예다(...)



레벨업 역시 앞에 쓰여진 순서대로 유리하다.

괜히 이상한 포켓몬으로 특훈 하지 말았어야 한다.. 



과금 시스템은 전작인 뛰어올라라 잉어킹!과 비슷하다

과금은 안해도 스토리 진행에 무리가 없지만

하려면 일찍 하는 것이 유리하다...

매일 50 기프트권을 지급한다!



기프트권으로는 모양바꾸기 굿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재료들의 드롭양을 올려주거나 특훈 성공률을 올려주는 등

다양한 능력치의 굿즈들을 구입 가능.



점점 스톤과 포켓몬이 쌓여가는데 모자란다면 확장을 할 수 있다.



베이스 캠프에 구입한 굿즈들과 배틀로 얻어낸 석상들을 배치할 수 있다.



각종 퀘스트에 따른 보상들.



도감시스템 역시 존재한다. 



효과음, bgm, 알림을 설정하고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다.




기본적인 포켓몬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유리할 게임으로 보인다.

최소 블루, 레드나 한글판 골드,실버버전을 해 본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볼 만한 게임인듯.


하지만 지식이 없더라도 설명이 친절한 편이라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 캐주얼한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모바일로 이식을 잘 한 듯..




https://itunes.apple.com/us/app/pok%C3%A9mon-quest/id1345187641?mt=8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pokemon.pokemonquest



Posted by gamsız :

앱스토어 추천에 있길래 무심히..봤는데

포켓몬 공식 앱이라니!



닌텐도 포켓몬게임을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에겐 굉장히 익숙한 스토리..

낡은 낚시대를 준다.



포켓몬게임 구작의 낚시와 같은..



낚이는 잉어킹마다 능력치가 다르니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정량의 다이아를 주고 다시 뽑을 수 있다

그런데 이 다이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 한두번 이내에 결정하는 것이.. 


게임 시스템은 단순하다

리그에서 이기는것

리그에서 이기려면 CP를 키워야함

CP는 먹이와 특훈으로 키울 수 있다

그리고 랜덤 이벤트로도 입수 가능.. 


시키는 대로 하자..


특훈은 랜덤!


리그에 도전해 보자




퍼덕퍼덕!


튜토리얼이 아주 자연스럽다


다이아도 많이 주는 혜자게임

과금할 일 거의 없을 것같,, 지만 리그포인트나

특훈하려 할때 사이다 모자라는 거엔 좀 약간 감질나는 것이 있어서

과금할수 있지만 엄청나게 필수는 아니다.. 


백업 보상도 놓치지 말것.. 


데코로 키우는 잉어킹의 능력치나 부가기능을 올려줄 수 있다 


설명이 굉장히 잘 되어있고..


도감 보는 재미도 쏠쏠함


랜덤하게 일어나는 이벤트 보는 것도 재미인데

촌장마사지는 특훈 포인트를 올려주므로 참 고마운 이벤트다.. 


귀여운 잉어킹좀 보세요!


금구슬을 주는 아저씨도 존재한다

어디서 많이봤었지..?


가금씩 수조에 출현하는 포켓몬들은 포켓몬 따라 여러 이벤트를 가져다주는데

마나피같은 경우는 코산호나 바다 포켓몬들을 데려와서 먹이들을 잔뜩.. 뿌리고 간다!


만렙 육성해서 리그에서 우승한 잉어킹 녀석..흑흑

만렙- 우승하면 보통 은퇴를 하게 되오.. 


수조에 새로운 포켓몬 친구.. 피카츄가 보상으로!


잉어..?


피카츄는 브리더 랭크에 비례해서 cp를 준다. 


음..촌장이 자기 자랑중 


여러 무늬의 잉어킹을 모아 보자.


집에 가다가 가끔 열리는 나무 열매 먹기 이벤트는

잘못하면 구구가 잉어킹을 물어가버려서 그대로 은퇴하기도..ㅠㅠ


수조의 배경을 바꿔줄 수 도 있다!



자연스럽고 꼼꼼한 튜토리얼에 한글화까지 잘 되어 

별로 설명의 여지가 없는 친절한 게임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설명하는 대로 따라가도 될듯.. 


귀여운 포켓몬들과 갖가지 소소한 이벤트 보는 것이 재미다

약간 포켓몬 네코아츠메 느낌인걸..

Posted by gamsız :


명절연휴를 맞아 앱스토어를 뒤지던중

이상해보이는 게임을 보게됨





뭔가 어떤건지 짐작이 되지 않아

벽돌깨기같은걸까

하고 받아봄





뭔가 유럽 느낌???




간단해보이는데..





셋팅 화면들이 나눠지지 않고 옆에 한번에 떠서 편리해보인다





여러 모드가 있고 도전하는 모양인데 

이야기 모드




도전 모드

- 이야기 모드를 해금해야 할수 있는 모양이다





에필로그 모드

...이건?




앵콜 챕터

라고 쓰고

과금 모드 ㅋㅅㅋ라고 읽는다






화면을 터치하면 빨간 원의 방향  파랑 원의 방향을 움직일 수 있는데

한번에 한쪽으로만 핸들처럼 꺾을 수 있다는 말이었음 






그래요...




저렇게 막대 조각들이 내려오면 핸들(이라 쓰고 원이라 읽는다)

을 꺾어서 요리조리 피해보내주면 되겠습니다





그렇군요.....




아 재미는 있는것같은데 넘어려워서 삭제




Posted by gamsız :

[스마트폰 게임] 도탑전기

2015. 1. 10. 11:24 from review

간만에 다시 ccg 장르를 해보았음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광고만 보던 게임이

바로 도탑전기였음


중국겜에 대한 편견+ 그래픽이 내취향은 아니다..


란 생각을 갖고 있다 다운을 받아봤는데


뜻밖의 꿀잼 ㅋㅋㅋㅋ




로그인 페이지입니다

계정하나 파고 꽉차지 않은......아니지

신섭이 꿀잼임





이런 메뉴들이 있는데 렙업하면 흰 글씨로 된 메뉴들이 해금됩니다


지금은 노란 부분 메뉴만 들어갈 수 있음




그렇게 던전들(스테이지들이)




횡스크롤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데

1-2-3 스테이지로

옆으로 가며 이동한다


(왜 영웅전설이 떠오르는거지??)

튜토리얼을 실행하면서 바로 모을 수 있는 기본영웅들이고


적당한 자동전투+ 수동 스킬시전은 발동 여부만 결정함





승리하면 경치와 골드, 템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퀘스트와 일퀘 등으로 진행하는게 효율이 좋음



깨알같이 경험치와 다이아를 모아보아요 


(무과금 동무들?)




공식 까페에서 GM 이벤트도 자주 하고 있음





이렇게 영웅들 카드가 있는데.....







서리여왕 애쉬신가요???






쉬...쉬바나세요?





올...올라프?????





와우?????


그러하다

저작권이........ 다......했음



무튼 이렇게 빨강색으로 표시되는데

알아서 새 템을 장착할수 있다는 표시를 해주고


(마치 롤처럼ㅋㅋㅋ)



한글화 로컬라이징이 꽤 잘 되있는 편인데





가끔 이렇게 미처.... 누락된 부분이 있기는 하다





내용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뭐 그치만 패스할 수 있는 수준이다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은 없음!!





템들을 모아서 승급을 할수 있고

승급해서 스킬도 배우고 으응??



QWER... 



스킬렙업도.....야무지게....


Q를 끝까지 찍을까?같은 고민같은걸 끼얹나





조합 템들을 알아서 조합을 보여주고

얻는 곳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데려다까지 줌




획득경로를 클릭하면 바로 그 던전으로 이동!








무료템들이 쏠쏠함





팀대전(경기장)

꼭해야됨!!!

다이아 얻고, 팀경치 얻기위해선 거의 일퀘처럼(어차피 일퀘에도 있으니)

해주는 게 좋음





월드챗도 있고 길드챗도 있고

대신에 여긴 쓰는데 뭔가 비용이 드는건가




퀘스트나 던전을 깬 보상으로 영혼석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것으로 영웅을 소환

(이라 쓰고 산다고 말하자)





이렇게 내정보 노출잼


블루투스 대전도 할수 있다고 ㅋㅋ






푸시설정을 다르게 해주는 거 좋다 



템이 많다 보니 이렇게 도감/쓰임별로 정리되어 있고




템은 던전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상점에서 팔기도 하는데

저렇게 보여지는 갯수+템만 살 수 있음

새로고침 하려면 무언가의 비용이 들며

저 목록은 몇시간 단위로 바뀜



게다가 VIP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어서

얼마나 하느냐가 빠른 성장을 돕는다기 보다는 어떻게 과금을 활용하느냐 가 더 중요한 듯

 

생각보다 대륙식 과금이 괜찮은 것 같아..


라이트유저에게 괜찮은 시스템

(그래도 파워현질러와의 비교는 생략)



다이아를 골드로!

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역시나 강화 시스템도 있는데


도탑전기 세계관에서는 강화가 실패하지 않는다

다만 많이 모아야........




시켜서 할 때 빼고는 좀더 후반에 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어차피 승급하면 승천하심 ㅠ_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레벨업!!!


하다보면


- 고기(스테미너) 모자름

- 영웅 레벨이 팀렙에 꽉 차게 도달하게 되면 레벨업 안됨

 

의 사이클을 보여주기에

퀘스트를 해가며 스테미너 보상과 /팀렙 상승 /캐릭렙 상승 사이클을 

구조적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


또, 공식카페에 굉장한 정보들이 있고 활성화된 편이라

더 효율적/즐겁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가입하는게 좋다 (보상도 좋고)



그리고 ios와 안드로이드 둘다

지원하지만 연동이 되질않소......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최적화임ㅋㅋㅋㅋㅋㅋ

버벅인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다


결론은 월정액 과금 하고싶다 (???)

Posted by gamsız :

간만에 앱스토어 순위를 보다 또 다운받아보았는데..



짜잔

오락실같은 도트다!



짤막한 에필로그 화면.......

은 게임 시작할땐 못찍음 귀찮아서

뭐 이런식으로 중간중간 나온다 



스테이지? 던전마다 요구 레벨이 있어서 어느정도 되어야 다음 던전으로 넘어갈수있는데 일단 ㄱㄱ



옆에 슬롯을 당겨서 용사들을 소환!

스핀을 돌려서 뽑을수있는 몬스터카드로 용사들을 핫!! 핫!! 무찔러서

마왕 = 나의 악명을 올려주어야함  

마왕이란 악명이 높아야 제맛이지..



뽑기는 뭐가 나올지 모르니 꿀잼

운빨이 좀 필요함



속성 공방 체력 레벨 등 스텟들이 다른 악마들 !!

한마리가 쓰러져야만 다른 악마를 보낼수 있기때문에 누구를 내보낼지 순서도 중요하고

그러하다.



슬롯머신같은 바를 당기면 내 악명을 높여줄 용사들을 소환!

드루와드루와



용사고기 마이쪙!

자동 전투도 가능하고, 아닐수도 있는데

그래도 뭐 몹 내보내는 순서만 고르는 수준이라 귀찮을일은 없음 

가끔 추가스킬같은거 뜨면 눌러주기만 하면 되는데 왜 두두두 누르고 있는거지?



뭐 어떻게저렇게 이기면 악명과 골드를 획득!

악명으로는 내가 고용할수 있는 악마들의 슬롯 같은걸 늘려주고

골드는 카드뽑기, 강화 등에 쓸수있음.



그래도 보석이 짱이시다



뭔가 어떤 단계를 넘어갈때마다 에피들이 뜨는데 생략가능

하지만 깨알재미를 위해 다 감상해줌 



용사들을 소환할때 가끔 이벤트몹들이 뜨는데

얘는 용사들을 버프시켜줌 ㅠㅠ.. 용사들 피뻥해주는듯



얘는 무찌르면 천골드를 주는데 

이런식으로 버프, 너프, 골드 주는 몹들이

랜덤하게 가끔 출몰함.



뭐 이런저런 창을 눌러보면



내가 뽑은 악마들 도감- 세트식으로 모으면

업적같이 보상이 있는것같다 -



진짜 업적도 있고..



보석으로 함정카드를 구입할수도 있음 - 함정카드 한명은 용사 1명을 골로 보낼수있다 ㅎㅅㅎ



내가 짠 파티를 대전시킬수있는?

이런 대전장 같은 시스템도 있는데

다른 유저들의 몹이 랜덤하게 나오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무한장처럼 계속 오래 버티면 랭킹이 올라가겠지..



여느 게임처럼 악마들을 강화도 시킬수있고.. 그러하다


8비트게임스러운 브금이나 고전 RPG에서 봤을법한 코드나 클리셰들이 많아서

이래저래 귀여운 게임ㅋㅋㅋ



안드로이드 ios 둘다가능하며

참 카톡연동 게임이 아니다! 좋아...


Posted by gamsız :

[스마트폰 게임] The BEAT MP3

2014. 1. 23. 16:41 from review


앱스토어 순위권에 리듬게임이 또 있었다.

이건 또 뭔가 





무료에 곡을 사지 않아도 된다 홍홍

폰에 내장된 노래를 분석해서 노트를 찍는 ...건 예전에도 몇가지 어플을 해봤었는데

해보면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런데 리뷰에 노트 싱크율이 괜찮다고 봐서 다운받아보았음




아이패드에 곡을 다 넣어놓고 있기 때문에 할 노래는 넘쳐난다..



무료버전은 5라인과 스피트 2.5배속이 한계다.

유료버전을 하면 해금되는듯.(아직 미출시일지도?)




노래를 플레이하면 분석에 들어간다.




다른 노래를 플레이했을 때 피버모드 발동된 모습인데 탭소닉과 같은

슬라이드 노트를 쓰고 있다.




꽤 싱크가 잘 맞는 편이다

다른 음향분석 리겜들은 좀 뜬금포 노트를 뿌려대기도 했는데

몇곡 플레이 해본 결과 썩 나쁘지 않음


파란건 보통 노트다



롱노트.

저 가운데 동그라미는 계속 떠있는데 뭔지 모르겠다.



더비트 엠피3은 피버모드 버튼이 양쪽에 다 떠서 좋다

은근 누르는게 일인데 !



피버모드 발동 

뭐 이게임이나 저게임이나 비슷하다.



사실 갖고있는 노래로 리듬게임을 하면

노래가 너무 길어서 잘 안하게 되는 면이 많다.

집중도가 떨어져서 폭풍 미스판정 크흡 ㅠㅠ



카톡연동 게임은 아니지만 역시 sns 공유를 권장하고 있다

다들 그렇지..





- 판정이 약간 애매한것 같다

- 싱크는 괜찮은데 터치감이 좀 별로

- 짧은노래를 하자


Posted by gamsız :


간만에 앱스토어 순위를 보다 게임을 몇개 받아보았다

순위권에 있던 게임중 잉?한 게임




로딩이 좀 긴편이다 리듬게임 특성인건지..

개인적으로 모두의마블도 그렇고 여기게임들은 뭔가 로딩이 느리게 느껴짐 




수록곡이 꽤 많은 편이다

가요, 팝, 캐롤, 피아노곡, 장르도 다양한 편이고

무엇보다 무료곡이 많다는건 리듬게임 라이트유저 유입에 좋은듯



플레이할 곡을 선택하면 곡 클리어한 친구들의 순위가 뜬다. 연주하기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

다른악기로 바꿔 연주할수도 있는 모양.



전주 부분 화면이라 가사가 안 뜨는 듯.

파란 빛은 원노트,

붉은 빛은 탭소닉의 슬라이딩 노트를 연상시키면 된다.




곡을 처음 플레이할땐 로딩이 좀 걸린다.


오른쪽 상단의 노란 게이지가 차서 피버모드에 돌입하면 빛모양이 별로 바뀐다.

피버모드 게이지가 다 차면 보통 다른 리듬게임에서는 버튼을 따로 눌러야 하는데

행복한 피아니스트에서는 자동으로 피버모드에 진입한다.

 그리고 연속 콤보가 끊기면 바로 피버모드가 끝나므로 하이스코어가 쉽지는 않은듯. 



점수시망



플레이되는 노래들은 MR이 아니라 가라오케 느낌의 노래방 반주에 가깝다

그 때문에 심심할수 있어서 저렇게 가사를 띄워주는 듯


노랑 빛은 롱노트이고 끝날 때 까지 쭉 눌러주면 된다.




전체 곡 클리어 한 스코어로 보상을 주는듯.



현질하는게 꽤 다양한듯.

오투잼 시스템이랑 비슷한것같다.



카톡 연동게임인만큼 소셜 유도 보상이 있다.





아이패드 미니로 플레이하는데

무엇보다 싱크가 너무 안맞아서 암유발..


안드로이드환경에선 플레이 안해봐서 잘될지도?

뭔가 조금 일부러 천천히 눌러볼까?해서 반의 반박자씩 천천히 누르니 퍼펙트 판정이 뜨는..

그리고 반주가 좀 심심한 편이다..


피아노곡 플레이 좋아하면 몇번 해봐도 될듯

그렇지만 암걸릴바엔 디모를 하겠다

Posted by gamsız :

새로운 게임을 찾던 중

추천순위에 있던 크래쉬 오브 클랜을 발견

보통 이런 류 게임은 로딩이 무지하게 느리던데

이건 꽤 빠른 로딩을 보여주고있음

내가 지은게 얼마 없어서 그럴지도 ㅠㅠ


내 도시? 마을? 의 모습

크게 회관 / 자원(골드), 자원(엘릭서) / 방어시설 / 군사시설 등으로 나눌수 있음


랭킹이나 리그 등의 시스템이 있다.

트로피를 모으면 리그가 올라가는데

생각만큼 쉽진 않다 올라갈수록 어렵고

유지도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쉽지 않은듯


클랜의 모습

상위권 클랜은 가입도 어렵다~

어느게임이나 비슷하구나 ㅠㅠ


훈련소에서 병사(공격유닛)들을 훈련시킬수 있음

각자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공격할 곳에 따라 다른 조합이 가능~


기본 상태에서 지도모양의 공격버튼을 누르면

크게 다른 유저들을 공격하거나 고블린을 공격할 수 있음

고블린은 어느 이상 가면 공격하기가 어려워서 놔두고 일반 유저들 중 허술해 보이는

사람들을 공격해서 자원을 털어올 수 있다.


클랜이 있는 만큼 유저들 챗 화면도 있는데

한국 서버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세계 유저들과 다 대화를 (...아?).. 아무튼 가능하다.

따로 열어야 창이 뜨기 때문에 조금 신경쓰이지 않는 점은 있는듯. 

클랜 챗도 따로 있는데 이런걸로 각자 필요한 대화들이 가능할듯..


다른 유저들을 공격하면 이렇게 공격할수 있는 시설이 뜸.

원하는 부분을 터치하면 유닛들이 풀려나가 

각자 우선순위대로 공격을 하게되오..

처음에 그런 우선순위 시스템을 잘 모르고 벽에 엄한 유닛 풀어서 

대포맞고 다 죽는 참사가 일어나기도..ㅠㅠ


이렇게 공격과 방어, 약탈한 자원과 약탈당한 자원,

트로피 등을 확인 가능한데-

다른 비슷한 게임을 해보고 느낀 것은

크래쉬오브 클랜의 가장 장점이며 특징이라고 할 만 한 것이

내가 침략당한 과정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 같다..


지루하지 않게 1배속, 2배속, 최고 4배속까지 지원 가능한 센스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침략과정을 통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전략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겠구나!


트로피 성취도 성취지만,

과제들이 있어 게임수행의 즐거움을 높임.

레벨과 약간의 현질 캐쉬등을 조금씩 깨알같이 벌게 해준다

튜토리얼적인 측면도 있고-


마을을 구성하는 건물들을 눌러보고 가능한 동작을 모두 확인해보자.

훈련소에서는 보석으로 가속도 가능. 

정보를 통해 현재 유닛 상황 등이 나오고 훈련 탭을 통해 군사 유닛을 훈련시킬수 있다.


또 좋은점은 기기 연동이 굉장히 편리하다는 것.

아이패드와 폰으로 기기를 연동시켜두고 사용하니,

패드로 하지 못할때도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동시접속 차단이 굉장히 금방 되므로 두 기기를 동시에 돌린다거나 변칙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울듯-

Posted by gamsı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