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Space Qube

2014. 12. 19. 12:21 from review


앱스토어 보다가 귀여운 무료게임 발견




금주의 앱이라는디

비주얼이 괜찮은것같아..다운받게되오




요샌 참 도트그래픽이 강세인듯



처음에 바로 옵션 설정이 나옴 굿굿





기본 우주선을 선택해 일단 플레이를 ㄱㄱ





나중에 가면 큐브(코인)으로 살수 있긔




간단한 튜토+아이템 설명 이후 




바로 전투에 들어감

인베이더나 갤러그 드래곤플라이트 3d버전이라 보면 ...




우주선 잔해에서 나오는 아이템, 큐브 등을 수집해서

능력치 업그레이드가 가능함




쉴드도 생겼쪙!!




총알도 세방! 깼긔




스코어도나오고..




깨면 보스전도 나옴




용인것 같은디



피가 만땅




겁나 안쥬금 ㅠㅠ




깨면 추카추카 해줍니다...




일일 보상도 있고!



역시 sns 좋아요 누르면 큐브를 보상으로 주고

결제도 할수있는데




이런 큐브로는




능력치를 올리는 아이템을 사거나

아까처럼 우주선 등을 살수있음!





특히 우주선을 직접 만들거나 남이 만든 것들을 구입할수도 있는데ㅋㅋㅋ

이기능이 귀여운거 같다

닉네임을 적고 들어가면




이미 몇가지 있는것 중에 선택할 수도 있고




create를 누르면 만들수 있다 !

인터넷으로 들어가면 남의것들 구경하기도 재밌음 ㅋㅋ



남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긔엽긔☆




무슨 도트들이야..

한겹한겹 레이어를 합쳐 16겹정도의 입체를 만들 수 있는데

그각각 한겹들을 직접 찍어서 만들어야 되니 꽤 노가다 ㅋㅋ

마인크래프트 느낌도 나고


회전시키고 복사하고 반전 기능으로 쉽게 제작이 가능함!

카메라뷰로 쉭 보여주기도 하고

능력치 조절은 모양으로 조절 가능한것 같은데

아직 그 경지까지는 가지 못했다 ㅋㅋㅋ


허니잼! 


Posted by gamsız :

간만에 그냥 게임 포스팅!


팀버맨 그리고 런 슈퍼돌핀!


아이콘도 귀엽고 무료길래 받아 해보았읍니다..

해보니까 거의 비슷한 형태의 게임이라

같이 리뷰하기로!




  


팀버맨 아이콘....무슨 힙스터들이야;;;;

그리고 지금 포스팅해서야 알았다 저 우주복 입은 외계인이 돌고래였다니

히익




팀버맨부터 플레이해봄



도트 로고가 귀엽네예





옛날 스멜

간단한 메뉴

순위 / 플레이 / 캐릭터 설정




양옆을 탭해서 위에서 내려오는 나뭇가지에 부딪치지 않고

제한시간 내에 많은 나무를 베는 게임


그러하다





주거써여 ㅠㅠ



이런류 게임에 쥐약임





캐릭터를 사서 플레이할수 있는데

능력치, 코스튬이 달라서 귀엽긔



그린셔츠도 있고





오바마도 있음 ;;;좋은건가?


사는건지 해금조건이 있는건지




스코어는 애플게임센터를 이용











이번엔 슈퍼돌핀!


로고가 긔엽긔 햄스터???



플레이 / 스코어


겁나 간단




이것도 양옆을 터치해서 제한시간 내에 오래 달리는 게임!




여기 게임에서는 중간에 아이템 역할을 하는 블록이 나오는데




예를 들어서 시계 블록에 서게되면

제한시간이 딜레이되거나/ 연장됨



음 역시 쥐약이야





스코어는 역시 게임센터 시스템


이게임은 커스터마이징/ 캐릭터같은건 없긔


간단하고 가볍고 긔엽긔 





Posted by gamsız :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를 쓰는 앱등이 코스를 2009? 2010년부터 거쳐왔다

그러나 결제를 불러일으킨 어플은 몇 개 없었으니..


"정말 이건 사야해!!" 라는 어플이었을까..를 검증해보기 위해서

게임 앱 빼고 간단히 리뷰(라고 쓰고 자체정리라고 읽는다)해 보려 함.



AVPlayer HD - 2.99$ : 동영상 재생

: 왜 이제 받았지??? 저는 등신이고 개발자님들은 천재십니다.. 무료 어플을 그냥 쓰고 싶어서

다른 동영상 어플도 많이 써봤지만 돌고돌아 여기에 정착하게 되는 느낌?

굉장히.. 뭐랄까 버벅이지 않는다ㅋㅋㅋ

자막같은 건 어플 자체 문제라기 보단 코덱 미지원인 경우가 많아 이건 플레이어 자체를 깔수가 없다 패스



Puffin Web Browser - 2.99$ : 웹 브라우저

: 한국 앱등이를 swf를 못보는 고통에서 구원해내시오며... 다만 퀵타임의 압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플짤 많이 보는 사람 강추. 프록시 우회는 덤.

아이폰 쓰는사람 치고 이거 안쓰는 사람 못봤는데 답답해서라도 쓰겠다



UPad - 0.99$ : 필기

: 유명 필기 어플, 난 다른걸 더 쓰지만 기본인것같긴 하다. 

뭐 그냥 이냥저냥 무난무난한것같으면서도 간만에 켜봤더니 뭔가 복잡해진것 같기도 하고??



Hipstamatic (In-App 결제) 각 0.99$ : 사진

: 사진어플은 정말!!! 많지만 힙스타매틱만큼의 느낌을 내주는 사진 어플은 아직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대체물을 찾자면 요새 본것 중엔 vsco캠이 많이 괜찮아보였으나 내취향은 힙스타매틱.

뭔가 다른 사진 어플을 한참 쓰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되곤 한다 아날로그적 매력이 있다고 해야되나

대체불가.. 그러나 가장 많이 쓰는건 기본 필터라는게 함정.





enso Writer - 1.99$ : 필기

: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기 전에 강의들으면서 컴퓨터 자판처럼 필기할수 있는 어플이 필요해서 받았는데 딱 좋다.

지금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서 없어도 될줄 알았다......

(아닌데 더좋은데???)

기능도 깔끔한데 데이터가 많아니 조금 버벅이는 편.



Procreate - 4.99$ : 드로잉 / 페인팅

: 단언컨대 타블렛최고의 드로잉/페인팅 어플이 아닐까. 그냥 컴퓨터 프로그램 같

활용 능력에 달렸다. (귀찮아서 잘 안쓴다는게 문제...)



Sleep Cycle alarm clock - 0.99$ : 건강

: 수면 패턴 등을 분석해줘서 적절한 시간에 깨워준다고 한다. 배터리가 광속으로 닳는다 ㅠㅠ.

움직임을 중력센서로 캐치해서 그 원리로 분석한다고.. 저 그래프가 움직이는 척도를 보여주는데

많이 움직인다=뒤척인다=잠 못자나봐 ㅠㅠ 인식하는듯

꽤나 정확했는데 배터리 연결하고 자야되서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됐음.



Living Earth - Clock & Weather - 2.99$ : 날씨

: 지구 위성사진같보이는신기해서 태풍이 왔을때 결제했던 것 같다(??)

밤되면 반짝반짝하게 곱다... 근데 대단한 기능은 모르겠다



Facetune - 2.99$ : 사진 보정/수정

: 정밀하게 수정할수 있으나 사용법이 좀 복잡하고 손에 안익어서 쳐박아뒀다 ㅠㅠ 그리고 보정해도 그 뭔가 텁한게 좀..미국느낌일

내 정서의 예쁨은 아니다. 싸이메라 수정이 더 나은것같기도

다시 사용해보니 포토원더와 비슷한 수정 메커니즘을 갖고있다 터치해서 쭉 밀면 그부분이 liquify 되서 수정되는 느낌

그 커서같은 버튼이 없어서 내가 수정을 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안 드는 듯

그리고 필터는 비교불가하게 다른 어플 사용을 추천함.. 미국스타일.



Giflay - GIF(움짤) 재생 및 관리 - 0.99$

: 나도 이제 움짤을 저장할수 있따 ㅠ_ㅠ

사실 최근에 받았는데 그냥 감사할뿐..^^




+ 무료였으나 현재는 유료인 어플




Notability - 2.99$ : 필기

: 추천받아 받았던 어플인데 그 당시 딱 무료였던 듯.

여타 어플과 비해 좋은 점은 딱히 모르겠으나 문서 관리가 유패드보단 좀더 용이해 보인다

일기 어플들과 합쳐진 느낌이랄까



Traktor DJ - 9.99$ : 음악

: 그냥 호기심에 받은 디제잉하는 어플인데 이거 그냥 장난이 아닌것같고 전문적인 어플인것 같음..검색해보니 실제 장비도 존재하던데

이걸 잘 쓸수있었으면 좋겠다 신기함..........아니 겁나 좋은것 같긴 한데 쓸줄을 모르는게 안타까움.. 진짜 디줴 된 느낌



Day One - 4.99$ : 일기

: 일기장 어플, 지금은 다른거 쓰지만 좀 더 체계적인 걸 원했으면 이걸 쓰지 않았을까? 디자인도 깔끔하고 직관적임

지금 일기어플로 쓰는 플라바는 정말 폰으로 끼적끼적 sns 하듯이 적는.. 빈 백지에 적는 느낌이라면

이건 양지다이어리같은거나 스케줄러에 딱딱 쓰는 느낌


Posted by gamsız :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한게 2012년 12월? 아무튼 연말인데

1년? 아니 이제 2년 되가도록 잘써놓고 갑작스럽게 너무 키보드가 사고싶어졌다는거

내가 뭐 힘있나





로지텍꺼랑 벨킨이 양대산맥인듯 한데

벨킨은 흰색이 없길래 (핑크는 정말 싫어 ㅠㅠ)

로지텍 화이트 벌크로 샀다.


처음에 멍청하게 아이패드 에어용을 확인도 안하고 질러버려서 다시 잘 확인하고...


포장 패키지가 잘 되어있다

여닫이 형식?



안쪽 여닫이?에서 또 박스가 나오는데




충전 케이블, 품질보증서, 설명서, 먼지제거용 천 이 들어있다




그 패키지는 박스 안쪽에 서랍처럼 넣을수 있게 돼 있다.



계속 써오던 스마트케이스를 떼고 부착.

생각보다 자력?이 더 강하다


근데 덮는 부분은 좀 안정되지 못한 느낌이 있긴 하다..휙 하고 열려버리는데

자석처럼 착 달라붙진 않아도 닫힌다! 혹은 잠겼다 하는 느낌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거치대에 세우고 슬라이딩 전원버튼과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자


아이패드에서도 블루투스 기능을 켜주세요


블루투스 메뉴로 들어가서 연결을 시켜줍니다.


요런 느낌

키스킨은 구매를 안해서 영문 자판이다

뭐 한글 스티커 안붙였다고 그렇게 아주많이 불편하진 않다

우리는 한컴타자로 단련된 민족이다

(다시는 한국인들을 무시하지 마라ㅋㅋㅋㅋㅋㅋ)


자주쓰는 메모용 어플 enso writer를 열어서 필기해본다.



한글/영문 변환은 커맨드cmd+스페이스바 동시에 누르면 된다



그전엔 이렇게 메모판 위에 키보드가 나오는 툴을 이용했었더랬다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키감이 있는 키보드가 훨씬 낫다

왜 진작 안샀지 싶어.. T_T




아이패드 미니용 파우치(?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에도 쏙 들어간다

twinpig 파우치고 노트북 파우치 선물받았을때 있던거라 

에이랜드에서 샀다는데 가격은 모름



아쉬운 점은 

+ 각도조정이 조금이라도 됐으면!

+ 잠금기능

+기본으로 주는 충전 케이블 선이 좀 짧다는 것


당장 느낀건 이정도 다른건 만족스러운 듯



가장 중요한점은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나은 물건이라는거

그냥 나왔을때 사버릴것을 ㅡㅡ

Posted by gamsız :

드디어 리뷰를!



오늘 아니 어제 자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출시됐다

안드로이드에만 나와서 언니폰으로 근근히 하던!


계정이나 파자


처음엔 저기 로그인 버튼 누르기 전에 일단 게임화면으로 들어간다음

메뉴 들어가서 이메일로 계정을 만들어줘야 한다.



폰에서 계정 만들고 아이패드에도 연동시켰다 로그인하고 로딩중

나쁘지 않은 로딩 흠흠



노래는 앨범자켓을 옆으로 넘겨가며 고릅니다

이지 노말 하드 난이도 선택 가능하고

클리어정도에 따라 별? 개수가 갈리는데

미스가 하나도 안나야만 3별이 뜸


하나라도 나면 2별

1별은 안나와봐서 모르겠다

굿과 퍼펙트판정은 별로 상관 없는듯



곡을 선택하면 전체1위기록이랑 내 기록을 보여줌

한번 깼던거 다시하기잼



카드시스템이어서 테마보너스?가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는 아니고 뒤에서 설명할예정


세트효과같이 만점을 받았다.



노트들은 슬라이딩방식. 탭소닉이랑 똑같다 

캡쳐는 잘 안되서 포기했음


좀 이상한건 5노트 자리로 잡힐때가 있고 6노트 자리로 잡힐때가 있다는거

그리고 슬라이딩이 탭소닉은 딱딱 ㄹ자로 이어가는 느낌이라면 

여기는 뭐랄까 스무스한 Z 느낌이라 그 중간 속도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위에 돌아가는 멤버들 카드가 바뀌는데

그 등급 + PERFECT / GOOD 판정에 따라 점수가 우다다 올라감

결론은 카드빨 


그리고 안틀리면 레이브보너스가 올라감

일종의 피버모드같은거니 안틀리고 유지해야 고득점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 자체 세트효과로 처음부터 만들어지기도 함.






스코어 나옴

정확성보단 카드빨 타는 게임이지만

올콤보 하면 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는 한다



보상으로 포인트와 카드(이건 새 노래 깨면)를 준다

음..설렁이..



롤이랑 같은 랭크 시스템이라

전체랭킹보단 리그전 느낌이다

5위 안에 들면 다음 리그로 넘어갈수 있고 

포인트나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상도 있음.




거.. 다이아좀 뿌리쇼



카드빨 게임이라 카드뽑기가 중요합니다

(현질을 하거라)



이렇게 그룹별로 카드 뽑는 재미(??) 가 ..

덕후요소...가... 아..아닙니다.

세트효과같은것도 있지만 그런것보다도 그냥 카드 등급이 높으면 장땡인듯

각 카드 등급으로 그룹 등급이 매겨지고


그룹 등급 높을수록! 점수가 잘나옴



뭐 엔터회사에서 만든게임다운 이벤트.. 흠 :3



강화는 빡치는 지름길



되면좋겅



강화짱시룸



그룹별 점수로 토탈 점수= 랭킹이 정해진다 는 소리를 설명하는것같은데

튜토리얼이 그냥 캡쳐에 각주 달아놓은 느낌이라

썩 보기 좋진 않아보였다



내정보를 보면 이렇게



내가 쌓은 그룹당 제일 잘나온 점수들이 5개까지 쭉!

있고..


계정. 로그인과

스위치 어카운트에서 계정을 바꿀수/로그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서 판 계정도 연동되는지는 아직 모르겠네


그리고 이게임에서 제일 괜찮은 싱크 맞춤 설정을 할수있는 메뉴

  체크타이밍 들어가서

연습용 게임 두번을 하면 맞춰진다.


캡쳐는 귀찮아서 안함




+

노트는 잘맞는 편인데

안드로이드 터치에 맞춰서 설정된듯 한데

약간 노트가 씹힐때가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로 다해본결과 

아이폰이 더 씹힘이 잦은것같다 크흡 ㅠㅠ



아무튼 오늘은 리그 결정되는 날인데





리그 올라갔음 헤헤





폰 플레이영상



아이패드 플레이영상



괜찮은 싱크를 보여줌

(아예 노트 씹히는건 어떻게좀 해줘요)

그리고 유독 발열이 좀 심한편인듯함


Posted by gamsız :




http://kr.iherb.com/Natrol-Carb-Intercept-Phase-2-White-Kidney-Bean-120-Capsules/2277

이건 좀 예전에 산건데 갑자기 쓰고싶어졌다

다이어트 보조제로 아이허브에서 많이 주문들 하는 제품인데


아사이베리 먹다가 다 떨어져서 

(사실은 그게 품절돼서) 사봤음 후후




120알짜리지만 식전에 한알 먹는 거라 꽤 금방 먹고 있다




하루에 3알 이상? 여튼 너무 많이 먹으면 전해질 불균형이 올수있다고도 하던데

뭐 그정도로 먹고싶진 않아..




실물크기 가늠할수 있는 사진(?)




결론은

왜 먹는지 1도모르겠습니다..


탄수화물을 요새 많이 안먹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냥 플라시보 효과를 기대하며 먹는 느낌(???)


안사요...



Posted by gamsız :

역시 샴푸 살 때 같이 구매.

어디서 사해소금이 아토피에 좋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소금은 부담스럽고 비누를 사보자..싶었음.


http://kr.iherb.com/One-with-Nature-Dead-Sea-Mud-Soap-Bar-7-oz-200-g/5781


뭐 비누는 사본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가격이십니다.




머리카락은 모른척해주십사 합니다..




실물은 이러하다 지금은 많이 줄었는데

처음에 와서 새상품이었을 때는 엄청 컸음


체감크기는 마치 어릴때 쓰던 무궁화 빨래비누같은 느낌

아이허브 유명템 아프리칸 블랙솝보다 큼 훠우...

뻥안치고 반년은 쓸것같은 크긴데 다음에 오면 몇센친지 재봐야겠다



검정 알갱이가 소금인듯 하다


참 기본 사해소금 비누가 아니라 머드 추가 버전이라고 함




거품도 잘난다

버블메이커로 내긴 했지만 귀찮아서 대충 냈는데 저럼


소금알갱이(?)로 약간의 스크럽효과도 기대할수 있을 듯



결론은 아프리카블랙솝보다 훨씬 좋다!!!

처음 썼을때 이건 또 사겠구나.. 싶었음.


워낙 가향 비누를 싫어하긴 하는데 이건 냄새가 거의 안나는 편이고

그렇게 건조해지지도 않음


세정력도 좋으면서 건조한 느낌이 많이 안든다

가벼운 화장은 이걸로만 클렌징 가능할 정도


재구매의사 너무 있음!!


* 참고로 일명 때르메스라 불리는 정준산업 때장갑과의 궁합이 매우 좋음


Posted by gamsız :

샴푸가 떨어져서 아이허브에서 이번엔 샴푸도 도전해보았다


아발론? 이런거 유명하던데 왜 지오반니를 갑자기 찾아봤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딥 모이스쳐를 추천받았던것같은데 품절되서 맥스볼륨을 사게되오


http://kr.iherb.com/Giovanni-Root-66-Max-Volume-Shampoo-8-5-fl-oz-250-ml/14368


엄마 주문에 몰래 껴넣기에 좋은 저렴한 가격이다 후후




뭐 사실 사자마자 리뷰하는건 아니라 좀 썼음

몇번 안쓴것같은데..???



뭐 뒷면은 그렇게 열심히 안본다



짜면 이런 퐁퐁같은 느낌

사실 짠다기 보단 그냥 주르륵 (콧물처럼) 흘러내린다

뚜껑 구리다

제형이랑 어울리게 펌핑 스타일이었으면 ..아님 모양이라도 바꿔주시오



귀찮아서 안찍었는데 거품 잘 나는 편

(리뷰에 아발론보다 거품 잘난다고 하네???)



그렇게 안뻑뻑하면서

잘씻기는데

시중 제품같은 실리콘스러움은 없다.


그래도 예전에 한번 써본 국산인 천연 샴푸(?) 보단 괜찮았다

다만 뭔가 퐁퐁스러움 과일향이라는데 나한텐 그냥 퐁퐁냄새...???


기운이 없는 축처진 모발용이라는데 볼륨이 뙇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싼맛에 사보기에 나쁘지 않음



다만 제형이 묽어서 엄청 펑펑 쓰게 되는 면이 있어 따져보면 저렴한지는 모를..

재구매의사는 다른 버전이면 좀 생각해보고싶음


Posted by gamsız :

iptime 공유기 A604

2014. 7. 25. 01:59 from review

집에 인터넷이 더워서 그런지 영 힘을 못쓰셔서 회사를 옮길까 하다 약정이 두달남짓 나마 기사님을 불렀는데

뜻밖에 공유기 수명이 다한걸 알게됨

예전에 쓰던 디링크 공유기는 연결된 선 다 뽑고 창고행..rip


검색질좀 해보니 뭐 그렇게 비싼거 아니고 고만고만하게 집에서 쓸 용도로 무난무난히 좋아보이는

iptime A604모델을 사기로 함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074580313&xfrom=&xzone=

은 팔이피플이 아니라 그냥 최저가를 검색했을 뿐인데 왜 11번가가 나왔냐고 하시면..


무튼 안테나 뿔이 4갠데 뿔하나당 만원인 모양이다 깔끔하게 생김

3천원 쿠폰 먹이고 인터넷 되는 컴퓨터에 공인인증서가 없어 할수없이 어플로 결제해서 어플용 5천원 쿠폰 주길래 9천원가량 할인

해서 결론은 3만2천원에 샀다는 이야기 별거아니네


이런저런

* 전에 디링크 공유기는 뿔을 따로 조립해야 했었는데 얘는 그냥 달린 채로 포장되어있었음!

* 내용물이 간단하다. 사용설명서 2세트(솔직히 보면 더 정신없고 복잡하다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설치도우미 까세요 하는 설명문 하나만 넣어주는게 나을듯)

랑 어댑터랑 1미터짜리 랜선이랑 공유기 본체. 아 그리고 세워놓으라고 거치대..



설치후

매뉴얼 읽기도 귀찮아서 (는 읽기가 너무 힘들게 생겼다!!) 192.168.0.1 들어가서 대충 세팅해봤는데

듀얼밴드라 무선신호가 2.4g 하나랑 5g 하나 이렇게 두개 잡힘

5g짜리는 벽 있으면 신호 급 약해진다고 하던데 방문 닫고 쓸만 한것같다 노트북이랑 폰 이렇게 두개정도 잡아서 씀


 


무난무난함 유선 하나 연결해놓은 상태


리셋이랑 wps버튼이 있다

자동설정 같은 건가봄


어댑터슬롯과 슬롯 5개가 있다 걍 뭐.. 유선슬롯 쓸일이 별로 없음



그냥 통풍구


34평이고 공유기는 거실 베란다쪽 

와이파이 잡은 장소는 맞은편 방안에서.

근데 방문 닫으면 귀신같이 신호 2칸 잡힘 ㅋㅋ 


전에 공유기가 맛이 갔던게 맞는지 인터넷 연결 끊김 현상이 없어짐

원래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었어서 엄청나게 빨라진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인터넷 회사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고싶긴함..


Posted by gamsız :

인민에어 as센터

2014. 7. 25. 01:29 from review

1년여남짓 사용한 인민에어 님의 열고닫는 접합부가 부서져서 서걱거린지 꽤 됐는데 

귀찮아서 방치시켜놓다가 너무 심해져서 이러다 상판이랑 하판이 분리될것같아 as를 가기로했다.. 


아이고 귀찮아 먼저 한성컴퓨터 서비스센터를 찾는다.


http://www.monsterlabs.co.kr/shop/customer.html?incurl=customer_04.php

위치안내는 홈페이지에 친절하게도..


무튼 홈페이지에 있는 약도가 이상하게 알아보기 힘들었다

용산역에서 내려 걸어가려는 계획이었는데 전혀 감이 안오는 위치....?? 이게 어디여 하다가

지도를 보니 이상하게 익숙한 길이었다. 생각해봤더니 학교다닐때 타고다니던 버스로 한번에 갈수있었다. (262번 사랑합니다)





초행길은 웬만하면 로드뷰보고 가는데 도저히 로드뷰로 감이 안와서 

다시 찾아보니까 여기라고 쓴 저 건물이었다(...)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은 건물인데 들어가보니 as센터가 있었다.

대기인도 꽤 있었고 번호표 뽑고 무슨 신청서같은거 작성해서 접수받으시는 분께 드렸다.


하루 이틀정도 걸린다고 해서 바로 맡기고 나왔더니 전화 걸려와서 1시간정도면 된다고 하셔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안에 에어컨도 시원하고 와이파이도 잘되고 웹서핑좀 하다보니 이름 부르시기에 가봤다.

30분? 40분은 안되서 끝난걸 보니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무상수리 기간도 지났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무상수리라고 하셔서

무소득자는 그저 기분이 좋았다 하하.. 열닫 한번 해보고 서있기도 귀찮고 해서 별 생각없이 테스트같은건 안해보고 걍 나왔는데..


집에와서 켜보니 이상하게 왼쪽 usb 슬롯에 보통 마우스를 꽂아놓고 쓰는데 안됨? 어라? 하고

생각해보니 지금 집에 공유기도 주문시켜놔서 무선인터넷도 안돼서 테스트도 못해보는데 무선랜이 안켜지는것 같은 느낌이..

혹시나 싶어서 다시 뜯어봤더랬다. 그랬더니..



어쩐지 뭔가 덜렁거리고있음. 예전에 무선랜 교체할때 손대놨던 케이블이 빠져있었는데 이게 왼쪽 usb 슬롯도 연결되있던거라 안됐던 거였나보다. 



요렇게 다시 꽂아줌..(근데 뭔가 뾱 하고 열리게 생겨서 찝찝하긴함)





사진에 있는 부분들이 뿌개져서 덜렁거렸었는데 멀끔해졌다 하하



도로 뚜껑 덮어주고 왼쪽 usb 슬롯이랑 무선랜이랑 확인해보고

빼먹으신건지 이게 헐거워져서 빠진건지는 모르겠지만 (?) 어쨌든 그것만 끼니까 별 이상없이 도로 잘 된다.

도로 가기 귀찮았는데.. 역시 답답하면 뜯어봐야됨


별거 없는데 as체험기 끝

Posted by gamsı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