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칼로 전시회 다녀옴
갑자기 끌려서 !
덕분에 처음 가보는 소마미술관
몽촌토성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였나..? 에서 오른쪽으로 쭉 직진하듯이 가는게
가장 가깝다
칼로의 파란 집을 세트처럼 구현해놓았다
예매해둔 티켓을 받아서 입장
티몬 할인+현대카드 포인트 50퍼 결제가 되다니!
개이득 하하
전시실은 2층부터인데
상당히 구조가 이상함
한가람이 제일 이상한 줄 알았는데..
뭔가 이상해..
전시의 개요가 설명된 제1전시실은 촬영이 가능하다.
그녀와 디에고 그리고 멕시코의 근대 역사와 관련된 연대기를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다른 작가들도 연대기가 전시마다 있지만
프리다 칼로전에서는 더 중요한 위치인걸로 생각된다
프리다칼로의 생애를 다룬 영화를 전시해주고 있었는데
복도에도 저렇게 프린팅된 프리다칼로의 초상이
기념품샵과 연결된 바깥
포토존?
나와서 있는 포스터 아니 현수막...
팜플렛의 지도와 전시개요
http://www.fridakahlo.co.kr/2015/index_new.html
어차피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으니.
특이한건 휴관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