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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5 / [룩소르] 올라가는 중! 더 더운 룩소르. 힘들어힘들어..... *** 스압주의, 글, 편집 더러움 주의 *** 다음날 아침 개운개운하게 일어났다! 떠나온지 일주일만에 한국음식을 먹게 됐음 ㅋㅋㅋ 그치만 별로 되지도 않아서 먹어서 별 감흥은 없었다 나중에도 별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간만에 국같은걸 먹어서 좋긴 했음..헤헤 된장국이랑 오이소박이랑 감자볶음같은것을 주셨다 음 마시쒀.. 세간살이들을 챙기고 갑자기 숙소를 찍음 6인 여자 도미토리다 저 바닥 참 시원.... 침대도 엄청 깨끗함!! 2층침대는 역시 아랫층이 좋아.. 마트에 가서 사왔던가? 갑자기 음료 마시기 여기 사람들이 단걸 좋아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듯 몸에서 단걸 엄청 원하게 됨 ㅠㅠ흑.. 근데 너 무슨 맛이니.. 아침먹기 전! 저 식탁에서 밥먹고 투어 가기 전까지 각자의 할일중 ㅋㅋ 수건들이 잔뜩 쌓..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 7.
  • 이집트 4 / [아스완] 이집트의 아랫쪽 아스완 그리고 아부심벨 아 덥다. *** 스압주의, 글, 편집 더러움 주의 *** 갑자기 1년만에 다시 후기를 쓰고 있자니 너무나 아깝다 !! 내 기억들이 조금이라도 더 날아가기 전에 ㅠ.ㅠ핫 챠! 뭐 어쨌거나.... 아스완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었다 사실 사진도 다음날 부터만 존재한다 1시간반의 비행이 끝나고 공항에서 ATM에서 돈을 찾고 그다음은 택시와의 싸움...... 흐응....... 11쯤 시내로 나가려니 택시! 택시밖에는 답이 없었다 흥정흥정 열매~_~ 하.... 흥정엔 이력이 난 정도는 아니었지만 밤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려니 아아아... ㅇㅋ ㅇㅋ 하는 수준이었다 먼저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키레니 호텔? 에 도착 -_- 하니 거의 12시였다. 바로 다음날(이라봤자 3시간 뒤) 투어를 신청하니 겨우겨우 어떻게 ..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 2.
  • 이집트 3 / [카이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세게 카이로 구경하기 *** 스압주의, 글, 편집 더러움 주의 *** 한국에 있을때 구한 동행 언니와의 일정이 시작되는 날ㅋㅋ 타흐릴 광장 근처의 숙소에서 보기로 함 근처까지 간 건 좋았는데 거기서 엄청!!! 헤맸다..어.....그 길이 그길같고 이길이 저길같고 ㅠㅠㅠㅠ 택시도 두세번이나 탔는데 캐리어끌고 엄청헤맸던 기억이 길바닥에 50파운드나 뿌리다니ㅠ.ㅠ 하도 열심히 물어봐대고 전화해줘서 흥정할 생각도 없었지만 뭐 아무튼 3시간정도를 헤매서 드디어 만나서 숙소감 ^.ㅠ 숙소 창문에서.........더럽 카이로는 더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을 내려놓고 돌아다니다 끼니 때우러 가자고 함 booking.com 에서 찾은 호스텔에서 묵었는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가고 12$ 싱글룸에 묵었는데 싱글베드 방이 아니라 큰침대 1+ 작은침..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 21.
  • 이집트 2 / [알렉산드리아] 원래 하루 있었어야 했는데 반나절만 스쳐간 알렉산드리아 *** 스압주의, 글, 편집 더러움 주의 *** 람세스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데 건물 그늘 밑에 서있었다 (땡볕 밑엔 서있을수가 없음..) 자꾸 해가 옮겨져서 결국은 이집션들바로 옆에 딱 붙어서 쭈구리 ㅋㅋㅋ 표 보여주고 드디어 탑승! 탈때 계속 물어봤다 "이거 맞냐고!!" 타니까 역무원(?) 같이 전혀 생기지 않았지만 여튼 표 검사하는 사람이 자리까지 데려다줌ㅋㅋㅋ 아 .. 들어오니까 겁나 춥다.. 너무 추워! 너무 ㅠㅠㅠ 오들오들 떨릴 정도 담요를 챙겨간건 잘한 일이었다 크로스백에 담요갖고있느라 무척 빵빵해서 불편하긴 했지만.. 12시 차를 타고 출발~ 선로엔 언제나 사람들이 난입.. 알렉산드리아 역에 도착! 앞에 정차하는 곳이 2-3정거장 정도.......(시디 가베르 역이라는것도 있고)가 있었어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 19.
  • 이집트 1 / [카이로] 정신없이 출발해서 도착하니 여기가 혼돈의 카이로! *** 스압주의, 글, 편집 더러움 주의 *** 그 때 보고 듣고 했던 것들 생각 느낌 전부 다 그 때로 돌아간 것처럼 그대로 되살리고 싶어서 씀 난 사실 깨알같이 찍어서 굉장히 자세하게 쓰고싶었다 근데 준비는 정말 잘 했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아.... 갑자기 나는 전날인지 당일인지 탕에 담그는 목욕을 했음....깨끗이 씻고 가야징ㅋ하는 마음으로 솔직히 좀 오랜만에 오래 목욕했음 원래 오래 하는 편도 아닌데..... 그리고 이사한지 얼마 안된 집에서 새 욕조 쓴다고 좀 좋아서 괜히 오래 함 뭐 그것때문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여행 당일에 컨디션이 아주 안 좋은 상태 로 출발한다 그리고 그 컨디션뿐만이 아니라 가벼운 문제가 생김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크로스백에 넣어둔 여행책을 캐리어에 넣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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